서울시의회, 제339회 임시회 개회...추경안 등 140건 심의

이동훈 기자

rockrage@naver.com | 2026-08-25 15:07:01

[HBN뉴스 = 이동훈 기자] 서울특별시의회가 25일부터 9월 11일까지 18일간 제339회 임시회를 열고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140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서울시의회는 25일 개회식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 및 위원장 선출을 시작으로 제339회 임시회 일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의회 [사진=연합뉴스]
오는 27일에는 서울시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시정질문을 진행한다. 28일부터 9월 7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의가 이어지며,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11일 본회의에서 각종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는 의원발의 60건, 위원회 제안 4건, 시장 제출 72건, 교육감 제출 4건 등 총 140건의 안건이 접수됐다.

안건별로는 조례안 63건과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의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5건이 포함됐다. 추경 관련 안건에는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3건이 포함돼 있다. 이 밖에 동의안 58건, 건의안 5건, 결의안 6건, 의견청취안 3건을 심사한다.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민생과 안전 분야 예산 및 사업을 점검하고 서울시정과 교육행정 방향을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특히 추가경정예산안과 관련해서는 법정 의무경비를 제외한 가용 재원이 제한적인 만큼 사업별 필요성과 효과를 살펴 예산을 심의하겠다는 방침이다.

교육 분야에서는 교육격차 해소와 학교 안전, 학생 마음건강 등을 주요 현안으로 제시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에게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과정에서 교육 현장 의견과 재정 안정성을 함께 고려해 달라고 당부했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