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즈핏, 대화면·장배터리 갖춘 스마트워치 ‘빕 맥스’ 선보여
정동환 기자
otp0564@gmail.com | 2026-05-26 16:10:50
[HBN뉴스 = 정동환 기자] 어메이즈핏이 신제품 스마트워치 ‘빕 맥스(Bip Max)’를 국내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빕 맥스는 운동과 일상 모두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스마트워치로, 러닝과 헬스, 그룹 운동, 회복 훈련 등 다양한 활동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대화면 AMOLED 디스플레이와 장시간 배터리, 확대된 저장 공간 등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제품은 2.07인치 AMOLED 디스플레이와 최대 3000니트 밝기를 지원해 직사광선 아래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 해상도는 432×514(324PPI) 수준이며, 경량 알루미늄 프레임과 2버튼 구조를 적용해 착용감을 높였다.
배터리는 550mAh 용량으로 일반 사용 기준 최대 20일, GPS 연속 사용 기준 최대 40시간까지 지원한다. AOD 모드에서는 최대 7일까지 사용 가능해 장시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5ATM 방수 등급을 적용해 수영과 야외 활동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4GB 저장 공간을 탑재해 오프라인 지도와 음악, 팟캐스트 등을 워치에 직접 저장할 수 있으며, Zepp 앱 기반 턴바이턴 내비게이션 기능도 제공한다. GPS·GLONASS·갈릴레오·QZSS·BDS 등 5개 위성 시스템을 기반으로 보다 정밀한 위치 추적 기능도 지원한다.
운동 및 건강 관리 기능도 강화됐다. Zepp Coach™ 기반 개인화 훈련 플랜과 하이브리드 트레이닝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BioCharge™ 에너지 모니터링 기능을 통해 회복 상태와 컨디션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다. 심박수와 HRV, 수면, 스트레스, 혈중 산소 분석 기능도 함께 제공된다.
최근 스마트워치 시장에서는 운동 기록을 넘어 건강 데이터 관리와 장시간 사용성, 오프라인 기능 등을 강화한 제품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러닝과 피트니스 중심 사용자층이 확대되면서 배터리 효율과 GPS 성능, 실사용 편의성을 함께 갖춘 제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추세라고 보고 있다.
어메이즈핏 관계자는 “빕 맥스는 다양한 운동 환경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설계된 제품”이라며 “큰 화면과 긴 배터리, 다양한 운동·건강 기능을 통해 폭넓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빕 맥스는 5월 26일부터 국내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