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트와이스 "첫 비욘드 라이브, 원스 얼굴 보여 신기하다"

노이슬

hobbyen2014@gmail.com | 2020-08-09 15:19:45

[하비엔=노이슬 기자] 트와이스가 첫 비욘드 라이브 콘서트 소감을 전했다.

 

트와이스는 9일 오후 3시부터 네이버 V LIVE(브이라이브)를 통해 온택트 공연 'Beyond LIVE - TWICE : World in A Day'(비욘드 라이브 - 트와이스 : 월드 인 어 데이, 이하 'World in A Day')를 전 세계에 온라인 생중계 했다.

 

 

이날 오프닝부터 파워풀한 무대를 꾸민 트와이스 나연은 "비욘드 라이브 어떤 느낌일까 기대했는데 저희 앞으로 원스가 실시간으로 보인다. 원스가 응원해주는 것도 다 보인다"고 하자 멤버들도 신기해했다.

 

사나가 "원스들 얼굴도 잘 보이고 신기하다"며 전 세계 원스와 반갑게 인사했다. 모모는 "원스들 너무 보고싶었다. 오랜만에 보니까 반갑다"고 인사했고 채영은 "다들 캔디봉 다 들고 있냐"며 팬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다현은 "원스도 그렇지만 저희도 오늘을 많이 기다렸다"고 했고, "생각보다 원스와 같이 하는 것 같아서 걱정이 없어졌다"고 반가워했다.

 

또한 트와이스는 이번 공연이 하루동안 전 세계를 도는 것이 테마인만큼 "곡이 바뀔 때마다 도시가 달라진다"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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