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웨이브파크, ‘웨이브파크 클래식 코리아 2022’ 개최
25일, 일반부&비기너 참가…롱보드·숏보드 2개 부문
노유정
delate1311@naver.com | 2022-06-16 18:09:54
[하비엔=노유정 기자] 경기도 시흥에 자리한 인공 서핑장 웨이브파크는 오는 25일 ‘웨이브파크 클래식 코리아 2022’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순위로 경쟁하는 방식이 아닌 어려운 난이도의 기술을 성공하거나 실력 발휘가 아쉬웠던 라이더를 대상으로 시상한다.
대회는 일반부와 비기너가 참가하는 롱보드·숏보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하고, 서핑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선착순 100명)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 5만원으로, 접수는 웨이브파크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한편 웨이브파크가 주최하고 하나카드, OAKLEY, GOPRO가 후원하는 ‘웨이브파크 클래식 코리아 2022’는 STN 스포츠를 통해 네이버TV와 유튜브 등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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