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에듀윌

 

[하비엔=신혜정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2011년부터 10년째 ‘사랑의 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지원하고 있다.

‘사랑의 쌀 나눔’ 활동은 매달 전국 각지의 복지관이나 급식소 등을 직접 방문해 쌀 100포대를 전달하는 것이다. 현재까지 에듀윌이 기증한 쌀은 1만1422포대에 이른다.

지난 6월에는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북부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가 ‘사랑의 쌀’ 100포대를 전달했다. 이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끼니 해결에 사용됐다. 이번 7월에는 동작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쌀 100포대를 기증할 예정이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사랑의 쌀 나눔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끼니를 해결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끼니를 잘 챙겨서 그 밥심으로 힘들고 어려운 상황을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2017년 사회공헌위원회를 발족한 에듀윌은 보호관찰 청소년들을 위한 ‘검정고시 수강지원’, 매달 쌀을 기증하는 ‘사랑의 쌀 나눔’, 임직원 기부활동인 ‘나눔펀드’와 ‘에듀윌 장학재단’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꿈’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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