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프라임 비디오에 차세대 HDR 기술 확대

이동훈 기자

rockrage@naver.com | 2026-08-04 16:10:36

[HBN뉴스 = 이동훈 기자] 삼성전자가 아마존과 협력해 차세대 고화질 영상 기술인 ‘HDR10+ 어드밴스드’를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프라임 비디오에 적용했다.


삼성전자는 아마존과의 협업을 통해 HDR10+ 어드밴스드를 프라임 비디오 콘텐츠에 적용했다고 4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  HDR10+ 어드밴스드 기술을 선보였다. [사진=삼성전자]
양사는 프라임 비디오가 2017년 OTT 업계 최초로 HDR10+를 도입한 이후 협력을 이어왔으며, 이번에는 차세대 규격인 HDR10+ 어드밴스드까지 적용 범위를 확대했다.

HDR10+ 어드밴스드는 ‘인핸스드 브라이트니스’와 ‘지능형 모션 보정’ 기술을 기반으로 화면 밝기와 움직임 표현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인핸스드 브라이트니스는 장면별 밝기 정보와 인공지능 기반 톤 매핑 기술을 활용해 TV의 밝기 성능을 끌어올리고, 밝은 화면에서도 세부 표현을 유지하도록 지원한다.

지능형 모션 보정은 장면별 메타데이터를 활용해 프레임 속도를 조정한다. 스포츠 경기나 액션 장면처럼 움직임이 빠른 영상도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다.

HDR10+ 생태계를 운영하는 HDR10+ 테크놀로지는 현재 183개 글로벌 회원사와 2만2000건 이상의 인증을 확보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26년형 TV 라인업부터 HDR10+ 어드밴스드를 우선 적용했으며, 향후 대상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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