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국가고객만족도 이동전화서비스부문 29년 연속 1위

이동훈 기자

rockrage@naver.com | 2026-04-27 16:35:54

[HBN뉴스 = 이동훈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CEO 정재헌)은 한국생산성본부가 선정하는 2026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29년 연속 이동전화서비스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NCSI가 국내에 도입된 1998년 이후 29년간 단 한 해도 빠짐없이 1위를 한 기록이다.

 SKT는 국가고객만족도 이동전화서비스 부문에서 29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사진=SKT]
NCSI는 국내 판매되는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소비자가 직접 평가한 만족 수준을 측정해 계량화한 지표다.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교가 공동 개발한 모델로, 미국, 유럽 등 전 세계 30개국 이상에서 기업들의 대고객 서비스 수준을 평가한다.

SKT는 "29년 연속 고객의 선택을 받을 수 있었던 배경으로 AI 중심 통신 서비스 개선 노력과 함께, 지난해 사이버 침해 사고 이후의 고객 보호 및 네트워크 보안 강화 노력, 고객 신뢰 회복 활동 등이 인정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SKT는 서비스부터 고객 접점 채널까지 AI를 접목해 고객 경험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에이닷 전화’는 통화 시 AI 예측을 통해 발신처를 추정해 사전에 안내하고, 보이스피싱 등 위험 가능성이 있는 전화에 대해서는 연결 전 경고 알림을 제공한다. 

 

AICC(AI Contact Center) 고도화를 통해 모든 상담사가 AI를 활용한다. 

 

정재헌 SKT CEO는 “이번 국가고객만족도 1위 기록은 어느 해보다도 소중하고 값진 결과”라며 “결과에 자만하지 않고 고객의 작은 목소리까지 세심하게 경청하며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본질적인 서비스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