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작년 매출 1조9913억원...창사 후 최대

허인희 기자

press@hobbyen-news.com | 2026-01-26 16:55:29

[HBN뉴스 = 허인희 기자] GC녹십자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작년 연간 매출이 1조991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8.5%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9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했다.

 

  GC녹십자 본사. [사진=GC녹십자]

 

회사 측은 올해 실적 개선의 핵심 요인으로 고마진 제품의 해외 매출 확대를 꼽았다.

 

정맥주사형 면역글로불린 '알리글로'는 연간 1500억원(약 1억6백만달러)을 상회하는 미국 매출을 기록하며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와 수두백신 '배리셀라주'는 출시 이후 최대매출을 달성했다. 헌터라제는 전년 대비 약 20% 성장한 74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배리셀라주는 321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2배 이상 외형이 확대됐다.

 

두 제품 모두 안정적인 수요 확대를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회사는 전망했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