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노벨문학상 수상 1주년 기념, 전주 ‘전국 유명 시인 120인 특별시화전’

대한민국노벨문학상 수상기념 시화협회 주관, 창암 이삼만 선생 선양회 후원
전국에서 활동하는 시인 120명의 작품을 시화 형식으로 선보여

이수준 기자

rbs-jb@naver.com | 2026-03-09 09:41:00

[HBN뉴스 = 이수준 기자]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기념 1주년 전국 유명 시인 120인 시화전’이 전북 전주에서 열린다. 

 

 사진=한강 노벨문학상 수상 1주년 기념 ‘전국 유명 시인 120인 특별시화전’ 개최

 

이번 전시는 3월 7일부터 3월 14일까지 전주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1층 전시장에서 개최되며, 노벨문학상수상기념 시화협회(회장 추원호)가 주관하고 조선 후기 서예가 이삼만 선생 선양회가 후원한다.

이번 시화전은 전국에서 활동하는 유명 시인 120인의 작품이 참여한 대규모 전시로, 문학과 서예, 미술이 어우러진 융합 문화예술 행사로 마련됐다.

 

전시장에는 서예가 제당 추원호의 서체로 제작된 족자 작품 60점과 액자 작품 60점 등 총 120점의 시화 작품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깊은 문학적 감동과 예술적 울림을 선사하고 있다. 

 피겨스케이팅 플루트 연주가 윤수연의 특별 공연 (사진 이수준 기자)
7일 오후 2시에 열린 개막식에서는 세계적인 피겨스케이팅 플루트 연주가 윤수연의 특별 공연이 진행되어 전시장의 분위기를 한층 품격 있게 만들었다.

 

또한, 인공지능콘텐츠강사 이자 미디어아티스트 최미영 교수의 특별 초대 전시도 함께 열려 예술과 첨단 기술이 융합된 새로운 형태의 전시를 선보였다. 

 인공지능콘텐츠강사 이자 미디어아티스트 최미영 교수의 특별 초대 전시 (사진=이수준 기자)
이날 개막식에는 지역 문화예술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전시회를 축하했다. 윤석정 전북일보 사장, 이형구 전북시인협회장, 심의두 화산중학교 이사장, 이승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 그리고 우범기 전주시장 등이 참석해 전시장을 둘러보며 전시 개최를 축하했다.

이번 시화전은 전국 시인들의 작품을 통해 한국 시문학의 아름다움과 시화 예술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뜻깊은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문학과 서예, 미술이 조화를 이루는 융합 예술 전시로서 시민과 문학 애호가들에게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전시는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