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AI 사운드·노래방 기능 갖춘 '엑스붐 스테이지 501' 출시

이동훈 기자

rockrage@naver.com | 2026-07-20 17:06:18

[HBN뉴스 = 이동훈 기자] LG전자는 파티용 블루투스 스피커 ‘엑스붐(xboom) 스테이지 501’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제품은 세계적인 뮤지션 윌아이엠(will.i.am)이 튜닝한 사운드를 적용했으며, 덴마크 오디오 브랜드 피어리스의 음향 기술을 활용한 우퍼 2개와 전대역 드라이버 2개를 탑재했다. 

 LG 엑스붐 스테이지 501 신제품 모습 [사진=LG전자]
가장 큰 특징은 AI 기반 노래방 기능이다. 'AI 노래방 마스터'는 별도 애플리케이션 없이 버튼 하나로 반주 모드를 실행할 수 있으며, 음악에서 보컬을 제거하고 사용자 음역대에 맞춰 음정을 조절할 수 있다.

'AI 사운드' 기능은 재생 중인 음악을 분석해 장르에 맞는 음향 모드를 자동 적용한다. 'AI 라이팅'은 음악의 분위기와 리듬을 분석해 조명 효과를 연출한다.

신제품에는 설치 공간을 분석해 음향을 자동 보정하는 공간인식 사운드 기능도 적용됐다. 여러 대의 스피커를 연결하는 멀티 모드와 좌우 채널을 분리하는 스테레오 모드도 지원한다.

제품은 블랙 색상으로 출시되며 한 번 충전으로 최대 25시간 사용할 수 있다. 설치 환경에 따라 가로와 세로, 기울임 등 다양한 방식으로 배치할 수 있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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