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전문기업 롱키원메딕스㈜, '성별 맞춤 업그레이드' 롱키원 골드 B&G 출시
임재훈
widecvrg@gmail.com | 2020-06-08 17:15:49
성장 전문기업 롱키원메딕스㈜가 오프라인 개학 시즌을 맞은 성장기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기존 제품을 성별에 맞춰 세심하게 업그레이드한 신제품 ‘롱키원 골드 B&G’를 지난 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다년간 성장기 아이들을 연구해온 롱키원메딕스㈜는 자사의 기존 어린이 성장발육 건강식품이었던 ‘롱키원 골드’를 B와 G 라인으로 구분했다.
남자 아이와 여자 아이는 2차 성징 후 성별에 따라 신체적 특성이 두드러질 뿐만 아니라, 사춘기 시기도 달라 성장 관리 방법을 달리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제품 라인을 구분할 필요가 있었다는 것이 제조사 측의 설명이다.
2차 성징이 일어나는 사춘기가 지나면 성장 속도가 급격히 줄어들어, 사춘기는 성장 관리에 아주 중요한 시기로 꼽힌다. 이러한 시기에 자녀의 나이에만 집중해 아들과 딸에게 같은 성장 식품을 먹이는 것보다는, 성별에 따라 필요한 영양소를 구분한 제품으로 골라 먹이는 것이 좋다는 설명이다.
‘롱키원 골드 B’는 성장기 남자아이들을 위해 개발한 성장 식품이다. 녹용추출분말, 옥타코사놀, 홍삼농축액분말 등을 함유했다. 이 성분들은 에너지 형성 및 성장 기능 촉진에 도움을 준다. 한창 활동량이 증가하는 사춘기 남자아이들의 영양 균형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다음으로 ‘롱키원 골드 G’는 성장기 여자아이들을 위해 비타민C·알로에전잎분말·황기추출분말 등의 성분을 더해 완성한 성장 건강식품이다. 이 성분들은 피부 기능 개선을 도와 여자아이들의 사춘기 피부에 대한 고민을 덜어준다.
롱키원메딕스㈜의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 소식이 전해지며 성별에 맞게 관리하는 성장 관리법에 관심을 보이는 부모님들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롱키원 골드 B&G는 제품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롱키원메딕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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