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경기도교육감, 현장 교사 300여 명과 열린토론회 “교권보호·행정업무 제로화 총력”
-교권보호·행정업무 분리 논의 현장 요구안에 교육감 직접 답변
-현장 밀착 지원 약속 “가르치기만 하라, 지켜드리겠다”
송지순 기자
wowstay@naver.com | 2026-10-08 09:43:35
[HBN뉴스 = 송지순 기자] 안민석 교육감은 7일 남부청사에서 ‘문제를 넘어 해법으로’ 현장 교사와 교육현안 열린토론회를 열고, 교권 보호와 교사 행정업무 개선 방안을 집약적으로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경기교사노동조합,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기지부가 공동 주최·주관한 이번 토론회에는 25개 교육지원청 교육장과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사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교사들이 학교 현장의 어려움과 사례를 직접 공유하고, 이에 교육감이 즉각 답변하는 현장 밀착형 소통 방식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교권 보호를 위해 교육활동 침해 사례를 중심으로 교사가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구체적인 도교육청 차원의 지원책을 점검했다.
2부에서는 행정 업무를 중심으로 교사의 과도한 행정 부담 실태를 살펴보고, 본연의 수업·생활지도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교육활동과 행정업무를 명확히 분리하는 개편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안민석 교육감은 현장 교사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교사 중심 교육 정책 추진 의지를 재확인했다.
안민석 교육감은 “교사의 지지 없이는 교육정책이 성공할 수 없기에, 교권 보호와 행정업무 부담 대폭 감축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며 “‘가르치기만 하시면 지켜드리겠다’는 신조에 따라, 항상 교사 곁에서 현장의 고충을 경청하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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