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창환, 파크위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SNL 8’ 신예 크루로 도약
KAFA 액터스 2기 출신…전통 연기파 라인업 구축한 파크위드와 시너지 기대
정동환 기자
otp0564@gmail.com | 2026-05-22 08:50:54
[HBN뉴스=정동환 기자]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액터스 2기 출신의 신예 배우 정창환이 파크위드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1995년생인 정창환은 지난 2025년 미쟝센단편영화제에서 본인이 각본과 주연을 맡은 단편영화 <미미공주와 남근킹>으로 심사위원 만장일치 ‘앙상블연기상’을 수상하며 영화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해당 작품을 접한 작가진의 제안으로 오디션을 거쳐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 8의 유일한 남성 신입 크루로 발탁됐다.
| 사진제공 : 파크위드엔터테인먼트
그간 ‘SNL 코리아’가 백상예술대상, 청룡시리즈어워즈 등 국내 주요 시상식에서 수많은 수상자와 스타를 배출하며 ‘스타 등용문’으로 자리 잡은 만큼, 이번 시즌 유일한 남성 크루로 합류한 정창환의 행보에도 업계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그간 정창환은 <지우러 가는 길>, <그 여름날의 거짓말>, <그 날의 태주> 등 다수의 출연작이 베를린국제영화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등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되며 독립영화계에서 단단한 연기 내공을 다져왔다. 특히 KAFA 실사 작품 전 과정에 참여한 유일한 배우로 이름을 올리며 충무로 차세대 실력파로 입지를 굳혔다.
정창환의 합류로 파크위드엔터테인먼트의 매니지먼트 역량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파크위드엔터테인먼트는 스크린과 안방극장, 무대를 넘나들며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한 베테랑 배우들이 대거 포진한 곳으로, 소속 아티스트들의 개성을 극대화하는 맞춤형 매니지먼트로 정평이 나 있다. 최근 육현욱에 이어 정창환까지 영입하며 신구 조화를 이룬 탄탄한 배우 라인업을 완성했다.
파크위드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창환은 안정적인 방언 연기는 물론, 전국무용콩쿠르 금상 수상 이력을 바탕으로 탁월한 신체 표현력까지 갖춘 준비된 아티스트”라며 “아티스트 중심의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통해 그가 가진 잠재력과 연기 열정을 매체와 무대 등 다방면에서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파크위드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정성화, 송옥숙, 연이안, 육현욱 등이 소속되어 있으며, 이번 정창환의 영입을 기점으로 매체와 장르를 아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서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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