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빨리빼기] 프리바이오틱스, 허리둘레 줄여주고 면역력도 높일 수 있어... 항생제와 먹을 때 조심
김호영
| 2019-08-30 07:02:15
요며칠 다양한 유산균이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여러가지 종류의 유산균들이 사랑받고 있다. 그렇지만 유산균들이 눈에 보이는 것 때문에 사랑받는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장은 유산균이 있어서 체내 면역세포의 대부분을 책임지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장 건강이 우리 몸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다이어트 외에도 우리 몸을 만들어주는 프리바이오틱스 복용법을 소개한다.
프로바이오틱스 먹는법
프로바이오틱스 뜻은 장에 서식하는 세균들 중에서 몸에 좋은 효과를 주는 세균을 지칭한다. 유산균과 프로바이오틱스를 혼동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유산균은 장에 있는 균을 모두 지칭하는 말이다. 프로바이오틱스 뜻은 장 기능을 좋게 하고 장이 예민해지지 않게 한다. 하지만 한 가지만 복용하면 효과를 제대로 못 볼 수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만 복용할 경우 위산 등의 소화액 때문에 제거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프로바이오틱스를 먹으면 프리바이오틱스를 병행하는 것을 권장하는 바다. 프로바이오틱스와 헷갈릴 수 있는 프리바이오틱스 효능을 소개한다.
프리바이오틱스 효능
프리바이오틱스는 일종의 식이섬유다. 프로바이오틱스에게 흡수되고 대장 건강을 책임지면서 유익균을 통해 나쁜 세균을 제거한다. 두 개를 같이 먹게 되면 장 내 유익균이 위산 때문에 제거되지 않고 대장까지 잘 도착하게 된다. 그러므로 유산균을 섭취할 때 식이섬유를 같이 먹어주면 체중을 감량할 수 있다. 일정한 기간을 두고 먹으면 내장지방이 빠지게 되고 빠지면서 줄어들게 되면 허리 사이즈가 줄어든다. 이런 이유로 프리바이오틱스가 내장지방 제거하는 방법과 뱃살 다이어트 방법으로 사랑을 받았다. 장 기능 향상에도 관련이 있어서 면역력을 상승시켜서 아토피 피부병을 예방한다.
프리바이오틱스 약이랑 먹으면?
우선 식전에 미리 섭취하는 걸 권장한다. 식사 후 소화를 시키려고 몸 속에서 소화액이 만들어진다. 따라서 밥을 먹고 먹으면 프리바이오틱스가 사멸되기 때문에서 흡수가 안될수도 있다. 또 유산균·항생제를 같이 먹으면 유산균이 제거된다. 항생제를 먹을 경우 항생제 복용 4~5시간 뒤에 먹는 것을 권장한다. 프리바이오틱스 하루에 먹는 양은 한 숟가락 정도다. 과하게 먹을 경우 장 속 유해균 비율이 높아진다. 장 속의 유해균이 늘어나면 장이 예민해진다. 따라서 배에 가스가 차게 되는 부작용이 발생하게 된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직접 먹기도 하지만 음식으로도 먹을 수 있다. 된장과 같은 발효된 음식에서 찾을 수 있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