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라운드스터디카페 중계점이 이달 말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어라운드스터디카페는 중계점 오픈을 기념해 사전 예약과 오픈 특가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해당 사전 예약 이벤트는 4주 정기권에 대해 15만원에서 7만5천원으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어라운드스터디카페 측은 오픈 이후에도 오픈 할인 이벤트로 11만9천원의 가성비 있는 비용에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는 입장이다.  

업체 관계자는 "공부를 하러 오는 학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부하기 좋은 환경을 구성하기 위해 고심하여 장소를 만들었다"며 "선인장, 각종식물을 이용해 자연에서 공부하는 듯한 느낌을 받게 해 집중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며, 적당한 백색소음이 있어 공부에 자연스럽게 집중을 하는 환경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어라운드스터디카페 측에 따르면 요즘 트렌드는 독서실에서 공부하기 보다는 카페에서 공부하는 것을 선호한다. 이에 카페에서 공부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게 하고, 쾌적한 편의시설을 만들어 공부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있다. 

공부를 할 때 자세에 불편함이 없도록 책상의 높이와 넓이를 조절해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하고 있으며, 오픈된 공간에서 개방감을 느끼면서 공부를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넓은 테이블을 준비했고, 혼자서 공부하는 분들을 위해 밀폐된 공간도 준비돼 있다. 또 스터디를 하거나 그룹 과외 등 단체로 공부하시는 분들을 위해 방음시설이 준비된 스터디룸이 구비돼 있다. 

이밖에 24시간 무인시스템으로 언제든 출입, 퇴실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공기청정기를 이용해 공기의 순환이 잘 될 수 있도록 하고 커피, 차, 음료수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해당 스터디카페는 노트북을 이용하는 학생을 위해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하고 자료를 출력할 인쇄작업공간과 사물함을 대여하고 있으며, 주차 완비, 남녀화장실 구분해 공부할 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어라운드스터디카페 중계점 관계자는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있으며, 다양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어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로 공부를 할 수 있으며, 공부하면서 집중이 안될 때를 위해 준비한 힐링 장소를 이용해 심신을 회복하고 다시 공부에 전념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돕는 장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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