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직자도 OK, 내일배움카드 통해서 여러가지 공부 가능해… 한국어교원자격증 외에도 어떤 종류 있을까
유혜영
| 2019-09-03 17:37:55
일자리를 구하고 있거나 재직자가 됐어도 현재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나 다른 일을 배워보고 싶을 수 있다. 따라서 자기계발을 위해서 학원을 다니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사교육의 힘을 빌리면 돈을 따로 내면서 다녀야 한다. 이에 요즘에는 나라에서 지원을 하는 국비 지원이 주목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내일배움카드는 재직자도 온라인 강의를 들을 수 있어 화제가 된 바 있다. 내일배움카드를 이용해서 배우기 좋은 것들을 정리했다.
한국어교원과 국어교사 차이점
한국어교원 뜻은 한국어를 사용하지 못하는 다문화가정을 상대로 한국어 공부를 돕는 선생님이다. 한국어교원을 구체적으로 보면 가르치는 곳에 따라서 한국어교원, 한국어강사, 한국어교육지도사로 나뉜다. 하지만 해당 직업을 가지려면 어떤 것을 하든 한국어교원 자격증을 취득해야 한다. 임용고시를 통해서 취득하는 것이 아니고 중등교사 및 고등교사와 다르다. 한국어교원은 어학원부터 시작해 평생교육원,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에서 한국어 공부를 도와주고 해외에 위치한 한국어교육기관과 그 나라에 있는 학교에서 한국어를 가르칠수도 있다.
사회복지사 최근 4050에게 인기
사회복지사는 취업 분야가 비교적 다양하다. 청소년시설과 같은 특수 시설 취직이 가능하고 병원아니 학교와 같은 장소에서도 취직이 가능하다 20~30대 사회복지사는 상담시설 위주로 일하는 사람이 많고 40대가 되면 가정이나 여성 시설과 같은 여러 가지 복지 시설에 취업한다. 사회복지사가 되는 나이대는 폭넓어서 최근 3050 여성들이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다.
직업상담사 100세대 꼭 필요해
직업상담사는 고령화시대가 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평생직장'에서 이제는 평생 할 수 있는 일이 중요해지면서 취업난이 사회적 문제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따라서 직업상담사의 위치가 중요하게 변했다. 직업상담사는 구인구직을 비롯해 다양한 취업관련 상담을 하면서 적성검사를 해주고 해석도 해준다. 또 직업시장이나 노동시장과 관련있는 정보를 모은 다음 해석해서 사람들에게 제공해준다. 직업상담사가 될 경우 취업컨설턴트를 하거나 취업지원센터에 취직할 수 있다.
관광통역안내사 여행할때만 필요할까
관광통역안내사가 하는 것은 한국에 관광을 온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출국할때까지 외국어를 써서 역사를 가르쳐주고 문화를 알려준다.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외국어를 사용해야 하는 것은 물론 관광객들의 관광 일정에 대한 성심성의껏 도와야 한다. 여행의 목적이 아닌 산업통역을 수행할 때도 있는데 △해외 바이어 △산업시찰단에게 홍보를 하고 외국어를 통역해 산업 발전을 돕는 것이다. 관광통역안내사가 될 경우 △통역사 △의료코디네이터 등 전문가로서 역량을 확대할 기회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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