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창업 프랜차이즈 ‘카페루앤비’ , 브랜드전용 결제어플 도입으로 경쟁력 강화

임종현

| 2019-09-06 17:38:00

커피 전문가들이 만든 카페창업 프랜차이즈 ‘카페루앤비’가 커피숍창업시 어려움이 따르는 초보창업자들을 위한 본사의 탄탄한 지원시스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다음달 출시예정인 카페루앤비 전용 어플은 루앤비 매장과 해당 매장의 손님들을 온라인공간에서 이어주는 O2O(Online to Offline)플랫폼 서비스로, 손님들은 가맹점에 방문하기 전이나 테이블에 앉은 채로 주문대에 가지 않고도 미리 간편주문결제를 할 수 있는 스마트오더 시스템이다. 

가맹점은 이러한 주문정보를 원거리로 받아볼 수 있기 때문에 제품을 미리 준비해둘 수 있고, 주문접수가 비대면으로 동시다발적으로 이루어지기에 회전율상승, 매출증대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수가 있다. 

‘카페루앤비’ 전용 어플은 매장에 줄을 서지 않고도 매장에 도착하기 전 미리 주문과 배달이 가능한 스마트오더(원격주문)기능 및 전자스탬프와 포인트 적립, 충전시스템, 쿠폰, 이벤트 참여 등 각종 고객 편의와 혜택을 제공하게 될 예정이다. 

‘카페 루앤비’ 관계자는 “최근 대형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들이 고객유치와 매출증대를 위해 자체 개발한 앱을 도입하고 있는 추세다. 카페 루앤비도 전용 어플을 통한 소비자들과의 직접 소통으로 쿠폰발급 및 이벤트 홍보가 가능해져 매장 재방문율도 높이고 신규고객유입효과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카페루앤비’는 최근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배달서비스를 도입해 전국 점포 월 매출액이 20% 이상 상승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배달컨셉의 세트메뉴를 접목시킨 딜리버리형 카페는 평수대비 수익률을 극대화 해 업종변경창업이나 소자본커피숍창업에도 용이하다. 

또한 친환경적 농법으로 재배된 고품질의 커피에만 주어지는 레인포레스트 얼라이언스(Rainforest Alliance, RA) 인증 프리미엄 원두를 저가로 제공하고 3년이상의 실무 경력자인 슈퍼바이저 파견으로 고객응대 등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수해 프랜차이즈의 원활한 운영을 돕고 있다. 

본사 운영팀의 잠재 수요, 일 매출 분석 등 맞춤형 밀착 사후관리로 안정적 운영 시스템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메뉴개발을 지원할 전문 R&D 인력을 구축해 개성 강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절별, 트렌드별 다양한 커피, 음료, 디저트 메뉴를 선보여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본사 운영팀의 잠재 수요, 일 매출 분석 등 맞춤형 밀착 사후관리로 안정적 운영 시스템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메뉴개발을 지원할 전문 R&D 인력을 구축해 개성 강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절별, 트렌드별 다양한 커피, 음료, 디저트 메뉴를 선보여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 선정 3년 연속 우수프랜차이즈로 이름을 올린 카페창업프랜차이즈 ‘카페루앤비’의 창업 관련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나 대표 전화번호를 통해 상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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