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여세대 선착순 혜택 지원 남양주 부평2지구 ‘서희스타힐스’, 인기몰이로 대기수요 점점 길어져
임종현
| 2019-09-11 16:55:34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에 아무리 어두운 눈을 가진 사람이라도, ‘역세권’이라는 말이 주는 가치는 대략적으로 알고 있을 것이다. 예나 지금이나 지하철 역, 광역철도 역 등을 끼고 있는 곳은 대대적인 프리미엄이 붙은 몸값을 자랑하게 되어 최고의 개발 호재로 불리기도 한다.
수도권 광역급행 철도망인 GTX의 세 개 노선들이 각각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착공 등에 안정적으로 안착하면서 이들 노선이 통과하게 되는 지역들에 대한 개발 호재가 점쳐지고 있다. 세 개의 노선 중 GTX-B노선은 경기도 남양주-서울-인천을 통과하게 되는데, 경기권부터 서울과 인천까지의 생활 경계를 무너뜨리는 빠른 속도가 장점이다.
남양주시는 손 꼽히는 수도권 도시 중 하나이지만 광역교통망이 다소 혼잡하고 환승을 거치더라도 서울까지 편도 1시간 이상이 소요되는 상태로 거주민들의 불편이 다소 있어왔다. GTX-B노선을 이용하게 될 경우 남양주에서 강남까지는 불과 30분 내, 인천까지도 1시간 가량의 주파가 가능해져 통근과 통학에 청신호가 켜진다.
이에 GTX-B노선의 수혜를 입게 될 신축 대단지형 아파트 남양주 부평2지구 ‘서희스타힐스’에 부동산 관계자와 투자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4,100여 세대의 대단지 프리미엄 아파트이면서 59㎡, 74㎡, 84㎡ 의 중소형 평형대를 개방감이 탁월한 4BAY구조로 제공하는 것이 최대의 강점이다.
8월부터 잔여세대를 모집하고 있는데, 현재 다양한 혜택과 미래가치로 인해 극소수만이 남아 있어 대기 수요가 점점 길어지고 있다. 잔여세대 분양 희망자에게는 계약금 천만원 정액제와 발코니 확장비용 무상 지원, 중도금 무이자 등의 선착순 혜택 지원이 약속되어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구리역에 있는 홍보관이나 퇴계원면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대표 번호를 통해 상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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