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남편과의 데이트 눈 돌아간다"..목동 사랑꾼의 데이트는 어디서? '여기'도 '핫플레이스'로 뜨겠네
박은혜
| 2019-09-17 22:50:00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과의 달달한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삐뽀삐뽀
#지우옷이다작다 #부쩍큰딸 #남편쉬는날부려먹기 #남대문데이트 #여기너무좋아 #눈돌아가네요 #나좀말려주세요 #데이트 #남대문시장 #오늘의룩 #ootd #가을하늘날씨만끽하며 #행복한하루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비대칭 청자켓에 트레이닝복 치마를 입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였다.
또한 남편 한창은 장영란의 쇼핑을 따라 다니며 짐을 들어주고 있는 모습이다.
해당 게시물을 본 팬들은 "역시 사랑꾼", "쉬는 날 데이트 부러워요" 등과 같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영란은 1978년생으로 올해 42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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