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두, 금융권 퇴직하고 `돈쌤`된 사연은? 나이에 `깜짝` 경제 서적까지 낸 '경제 전문가'
박지훈
| 2019-09-19 11:03:55
정현두가 정규 편성된 SBS `돈워리스쿨`에서 명쾌한 경제학 강의를 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런 와중에 `돈쌤`이라고 불리는 정현두가 누구인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정현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등 여러 곳에서 경제 상식과 재테크 노하우를 가르치는 경제 금융 전문가다. 정현두의 나이와 학력, 경력 등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정현두에게 강연을 들은 수강생에 따르면 정현두가 올해 나이 41세라고전해진다.
정현두는 유튜브 등에서 경제 강의를 하면서 사람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특히 정현주는 유튜브 채널 `스브스뉴스`의 `돈워리스쿨`에서 `돈쌤`을 등장해 일상생활에서의 경제 팁을 공개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정현두는 과거 주식투자에 흥미를 느껴 금융권에 재직한 바 있다. 하지만 정현두는 일반인의 금융 주권이 유린당하고 있는 현실에 실망감을 느껴 퇴직을 결심했다고 전해진다.
이후 정현두는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 올바른 경제 지식을 일반 대중들에게 전하고, 경제 관련 서적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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