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속↑가격↓…차이슨 무선청소기 브랜드 비브르 ‘스톰파워 VE12 2세대’·‘스톰파워 A9 PLUS’ 주목
임종현
| 2019-09-20 17:53:19
지난 17일 관세청에 따르면 중국 직구시장의 급격한 성장으로, 중국발 전자제품 직구는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에서 직구로 반입되는 전자제품 중 공기청정기와 무선청소기는 해외직구 인기 제품으로 꾸준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가성비를 내세운 중국산 무선청소기는 일명 ‘차이슨 무선청소기’로 이름을 알리며 구매 고객의 관심을 무한히 얻고 있다.
신기술이 접목된 다양한 제품이 국내로 유입되고 있는 가운데, 생활소형가전 전문업체 비브르(VIVRE, 대표 김홍국)는 고유의 성능과 디자인을 탑재한 2019년형 차이슨 무선청소기 ‘비브르 스톰파워 VE12 2세대’와 ‘스톰파워 A9 PLUS’ 제품을 출시하며 차이슨 무선청소기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비브르 스톰파워 VE12 무선청소기는 고주파 회전모터로 12,000PA의 강력한 흡입력을 가지고 있으며, 최대 2200mAh 분리형 고용량 리튬이온 배터리 탑재로 한 번 충전에 약 20~40분 이상 연속사용이 가능하다.
무게는 2.3kg 초경량으로 손목에 가해지는 무게는 단 800g에 불과해 손목에 부담 없이 바닥과 창문 등을 청소할 수 있다.
더불어 외부 먼지통 분리버튼 방식에 150도까지 꺾이는 0.8L 대용량 먼지통 구조로 손에 먼지를 묻히지 않고 위생적으로 먼지통을 비울 수 있고 물 세척으로 행구면 된다.
비브르 관계자는 “기존 짧은 시간만 청소할 수 있는 큰 단점을 보완한 결과 소비자 니즈에 맞춘 가성비 좋은 무선청소기 추천 상품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6월 출시된 '비브르 스톰파워 A9 PLUS' 역시 1.98kg 초경량 무게로 집 안 곳곳을 오랫동안 청소해도 팔과 손목이 편안하도록 제작됐다. 총 4종(메인 브러쉬, 침구 브러쉬, 2in1 브러쉬, 틈새 노즐)의 다양한 브러쉬로 구성됐으며 모던하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젊은층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편이다.
‘스톰파워 VE12 2세대’, ‘스톰파워 A9 PLUS’ 두 제품 모두 겨울철 미세먼지를 99.95% 제거할 수 있는 H13등급 (HEPA)헤 파 필터 장착과 분리형 배터리 기술적용으로 배터리 교체 사용이 가능하다. 보조 LED 라이트 탑재로 어두운 곳도 청소할 수 있다.
비브르 관계자는 “무선 전자제품이 트렌드로 떠오르며 무선청소기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며 “고객의 요청 사항을 토대로 사용하기에 용이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제품 기능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겠다”고 전했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