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MBC ‘나혼자산다’에 배우 권나라가 출연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권나라는 올해 나이 29세로 학력은 동덕여자대학교를 졸업했다. 지난 2012년 걸그룹 ‘헬로비너스’로 데뷔한 권나라는 지난 2016년 SBS 드라마 ‘딴따라’로 배우로 변신했다.

 

이후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나의 아저씨’ ‘친애하는 판사님께’ ‘닥터 프리즈너’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과거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권나라 어릴 적 과거 사진이 올라와 이목을 끌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나라는 동생을 꼭 품에 안은 채 활짝 미소 짓고 있다. 오밀조밀 이목구비와 시원한 입매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한편 권나라는 지난달 배우 이종석과 열애설이 불거져 화제를 모았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이종석은 헬로비너스 멤버로부터 권나라를 소개받았고, 직접 접촉해 본인이 운영하는 소속사 에이맨프로젝트 쪽으로 영입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양측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며 “친한 선후배 사이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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