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 김지영, 정유미 공유 이번이 3번째? 열애설 넘어 결혼설 진실은
배연수
| 2019-09-21 11:45:52
영화 ‘82년생 김지영’의 10월 개봉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주연배우 공유 정유미의 결혼설이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결혼설에 휩싸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의 결혼설은 찌라시, 맘카페 등을 통해 루머가 확산됐다.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호텔에 계신 분이 흘린 정보다. 신라호텔에 어제 예약했다고 한다. 공유 상대는 정유미다”는 글이 올라와 언론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에 대해 두 사람의 소속사 매니지먼트숲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한편 정유미는 올해 나이 37세, 공유 나이 41세로 두 사람은 네 살 나이 차이가 난다.
공유와 정유미는 영화 ‘도가니’ ‘부산행’에 이어 ‘82년생 김지영’으로 세번째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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