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SBS ‘런닝맨’이 방영되며 배우 송지효가 화제에 올랐다.

 

송지효는 올해 나이 39세로 지난 2001년 잡지 모델로 데뷔했다. 결혼은 하지 않은 미혼이다.

 

앞서 ‘런닝맨’에 함께 출연중인 김종국과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이를 부인한 바 있다.

 

이에 대해 JTBC ‘아는형님’에서 송지효는 ‘지효 말투에 종국이 말투도 보인다’는 말에 “8년을 매주 보는데 어떻게 안 닮을 수 있냐”고 쿨한 답변을 전했다.

 

이어 “8년 동안 매주 월, 화에 봤으니 가족이다. 8년 동안 사랑으로 진전되지 않았으면 아닌거다. 김종국과 엮지 마라”며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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