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우, `보니하니` 이수민에게 열애 감정? "처음에는 그런 감정 있었다" 올해 나이 `벌써`

박지훈

| 2019-09-24 22:03:00

(사진출처=ⓒJTBC 홈페이지)

신동우가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서 같이 호흡을 맞춘 이수민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밝혔다.  

신동우는 한 인터뷰에서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이하 `보니하니`)는 자신에게 고마운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신동우는 어린 나이에도 생방송에서 탁월한 진행 능력으로 많은 이들에게 호평받았다.

신동우는 이수민과의 찰떡 호흡으로 열애설까지 불거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에 신동우는 "프로그램 포맷 자체가 주말 제외하고 매일 보기 때문에 정이 들지 않을 수가 없다. 그래서 솔직히 `보니하니`를 처음 했을 때 그런 감정이 들긴 했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점점 편해지더라. 하지만 지금은 비즈니스 관계가 되어 버렸다. 오히려 뜨기 전이 사이가 좋았던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신동우는 올해 나이 22세로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연예과를 졸업했다. 

신동우는 2006년 KBS 드라마 `강이 되어 만나리`로 데뷔해 `에덴의 동쪽`, `제빵왕 김탁구`, `욕망의 불꽃`에서 아역을 맡으며 주목받았다.  

현재 신동우는 2018년 11월 26일에 입대, 육군훈련소에서 분대장(조교)로 복무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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