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치킨의 기준을 세우는 바른치킨이 ‘골든 티켓’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바른치킨은 기존에 기름 한 통(18L)에 58마리만을 조리하고 카운팅 스티커를 통해 확인된 58번째 고객에게 해당 치킨 값을 현금으로 돌려주는 ‘행운의 58 무료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하지만 배달이나 전달 과정에 분실 위험 소지가 있어 바른치킨의 대표 메뉴인 ‘현미바사삭치킨’으로 교환할 수 있는 ‘골든 티켓’을 증정한다는 것.

‘골든 티켓’으로 교환 가능한 ‘현미바사삭치킨’은 국내산 햅쌀과 현미파우더로 반죽을 입혀 바른치킨 전용유로 조리하여 바삭바삭한 식감이 특징인 바른치킨 인기 메뉴이다.

바른치킨 관계자는 “58번째 치킨은 황금빛을 띈 고소한 맛의 정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컨셉에서 착안하여 58번째 고객에게 황금빛 치킨을 선물하는 티켓인 ‘골든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바른치킨은 최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치킨 전문점 브랜드평판의 빅데이터 분석 결과 높은 커뮤니티 지수를 바탕으로 9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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