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요리 명문학교, 요리특성화 글로벌푸드아트 수도직업전문학교(GFAC수도전문학교)가 전액 국비 무료 교육으로 진행되는 2020학년도 고교위탁 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장기적인 불황으로 대졸 실업자가 60만 3000명으로 19년 만에 최고치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최근 셰프 열풍과 더불어 자격증 취득을 통해 취업이 용이한 요리 위탁 학교를 찾는 고3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다. 

GFAC수도전문학교 한병길 이사장은 “최근 본교의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예비 셰프를 양성하고 있는 일반고 위탁과정과 국비무료교육 과정의 입학 문의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며 “이는 본교의 실무중심 교육을 통한 높은 자격증 취득률과 취업률 때문인 것 같다"고 전했다. 

▲ 전액 국비지원 무료 교육 

전액 국비지원 무료교육으로 진행되는 고교위탁 과정은 대학교에 진학하지 않고 취업을 희망하는 일반계 고등학교 3학년(현재 일반고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전문 직업 교육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는 특화된 교육훈련 과정이다. 월 최대 316,000원의 훈련장려금(교통비, 식비)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서 최근 학생 및 학부모님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일반고 2학년 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양식, 중식, 한식 등 다양한 분야의 셰프를 꿈꾸는 학생들이 다양한 혜택을 받으며 조리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 체계화된 교육 커리큘럼과 다양한 산학 연계를 통한 높은 취업률 달성 

GFAC수도전문학교는 실무 현장중심의 교육과 NCS 기반의 다양하고 체계화된 교육 커리큘럼, 충분한 실습시간을 통해 재학생들의 수업 만족도가 상당히 높으며, 이런 교육 성과를 바탕으로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요리대회에 참여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더불어 우수한 생활지도 및 높은 취업률을 토대로 3년 인증 우수교육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2019 제16회 서울국제푸드앤테이블박람회 ‘서울국제푸드그랑프리’ 5인 라이브 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제너시스BBQ그룹 및 다양한 산학 연계를 통한 취업 지원과 마일리지 제도를 통한 해외연수 지원 확대를 통해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GFAC수도전문학교 한병길 이사장은 “체계화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현장 실무 중심의 실습교육과 실력파 교수진의 세심한 지도를 통해 재학생들의 수업 만족도가 상당히 높아 고교위탁과정 이외에 학위 취득과 더불어 취업과 편입에도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특히 외식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고등학생과 수험생들을 위한 스타쉐프들의 요리특강과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매달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0학년도 고교위탁 교육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와 전화 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