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킨, 뉴트럴 트렌드에 발 맞춘 ’새틴 틴트 앤 밤’ 신규 컬러 3종 출시
임종현
| 2019-09-26 16:27:00
메이크업 아티스트 방훈의 뷰티 브랜드 ‘드레스킨’이 브랜드의 시그니처 제품 ‘새틴 틴트 앤 밤’의 신규 컬러 3종을 10월 1일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드레스킨 ‘새틴 틴트 앤 밤’은 컬러 틴트에 플럼핑 립밤이 내장되어 있는 2in1 멀티 립 틴트다. 부드러운 새틴 텍스처가 입술 위에 얇고 가볍게 밀착되어 선명한 발색이 오래도록 유지된다. 뚜껑에 내장되어 있는 립밤은 메마른 입술에 끈적임 없이 촉촉한 보습감을 부여하며, 입술에 도톰한 볼륨감을 불어넣는 플럼핑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가을 시즌을 맞아 새롭게 출시되는 세 가지 컬러는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누드 컬러인 ‘컴다운, 누드’, 우아하고 생기 있는 브릭 컬러인 ‘어게인, 브릭’, 혈색 있는 피부 연출을 도와주는 코랄 컬러인 ‘렛츠, 샐먼’이다. 올 가을 떠오르고 있는 뉴트럴 트렌드에 발맞추어, 강렬한 레드립 대신 자연스러운 MLBB 메이크업을 연출 할 수 있는 데일리한 컬러들로 구성했다.
드레스킨 관계자는 “F/W 시즌을 겨냥해 출시된 만큼, 트렌드에 맞춘 컬러뿐 아니라 제형 또한 개선된 바 있다.”며, “다소 매트한 제형이었던 기존의 다섯 가지 컬러에 비해 훨씬 촉촉하고 부드럽게 발리며, 컬러 지속력 또한 높아졌다. 건조함으로 각질이 부각되기 쉬운 가을과 겨울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출시일에 맞추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도 덧붙였다.
한편, 드레스킨은 사용하기 쉬운 올인원 화장품과 세련되고 컴팩트한 디자인, 뛰어난 제품력으로 국내뿐 아니라 중국, 일본, 대만 등 해외에서 새로운 K뷰티의 선두주자로 떠오른 메이크업 브랜드이다. 방송 등 각종 매체를 통해 ‘쉬운 메이크업’을 전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방훈의 브랜드로도 잘 알려져 있다. 드레스킨의 제품은 홈페이지와 롭스 등 다양한 판매 채널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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