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음식] '포만감 최고'… 대표적인 다이어트 음식 '고구마' 효능 및 다양한 레시피

김수연

| 2019-09-26 17:26:59

▲(출처=ⓒGettyImagesBank)

날씨가 서늘해 질때는 몸이 약한 이들은 여러가지 질환에 걸릴 위험이 크고 다이어트도 쉽지않다. 이때 면역력을 높여주는 식품을 먹어줘서 다이어트는 물론 건강까지 챙겨야 한다.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체중조절 음식으로 언급되는 고구마는 많은 셀럽들이 애정하는 음식 중 하나다. 이어 이 고구마는 8월~12월까지 제철로 늦여름에서 부터 겨울까지 즐길 수 있다. 이어 고구마는 몸에 좋은 영양분이 가득하고 배가 부르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좋다. 처음 고구마가 등장할 때는 영조때 부터 시작된다. 이어 중·남아메리카가 고구마의 원산지며 고구마의 파종시기는 5월 중순이라고 전해진다. 이에 체중감량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고구마를 애용해 체중을 감량하는 원리는 뭘까?


고구마가 몸에 미치는 영향이?

다이어터들이 체중감량 시 고구마를 먹는 이용하는 이유는 혈당을 서서히 올려 포만감이 큰것은 물론 식이섬유 또한 가득 함유돼 있어서 변비치료와 장의 원활한 운동을 도와준다. 이어 고구마는 항암작용을 해서 염증에 좋다. 고구마의 노란색을 내는 성분인 베타카로틴이 자연 성분 중 가장 강력한 항산화제이기 때문이다. 이 베타카로틴은 노화와 질병을 일으키는 활성 산소를 없앤다. 그리고 베타카로틴은 비타민A로 바뀌는데, 이 비타민A는 식욕을 높여주며 면역력 또한 좋아진다. 고구마 칼로리는 100g 당 131kcal로 알려졌다.

고구마의 부작용은?

몸에도 다이어트에도 좋은 고구마지만 너무 많이먹으면 부작용이 나타난다. 앞서 밝힌 바와 같이 고구마의 열량은 한편 고구마 칼로리는 100g 당 131kcal로 전해진다. 이는 칼로리가 높은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밤에 고구마를 섭취하게 되면 소화불량 등 부작용이 나타난다. 과잉섭취를 자제하자. 또한 고구마 내에 옥살산이라는 것이 있어서 과다하게 먹게 되면 요로결석에 걸릴 수 있다. 이어 고구마의 칼로리는 다소 높아서 체중감소를 하려다가 도리어 체중이 증가할 수 있다.


고구마 먹는법

고구마를 섭취하면 보통 쪄먹거나 군고구마로 만들어 먹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찌거나 구워먹는 고구마가 너무 퍽퍽하다면 찐 고구마와 꿀, 우유 등을 넣고 갈아 마시면 훌륭한 한끼가 된다. 또한 고구마의 보관법을 숙지해야 고구마가 썩지 않는다. 왜냐하면 고구마는 냉해를 쉽게 입기 때문에 영하에서 6시간 정도만 지나도 먹을 수 없게 된다. 이에 12~15℃ 실온에 보관하면 된다. 이때 고구마 물기를 없애고 소량을 비닐이나 신문지로 포장 후 구멍뚫은 상자나 베란다, 또는 냉동 보관 보관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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