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KJDC 인증, 라스피넬 1%디자인 커플링 신작 선보여, 웨딩밴드 디자인 제안
임종현
| 2019-09-26 19:11:59
해운대센텀에 위치한 예물 브랜드라스피넬은주얼리의 기준을 제시하는 부산의 대표적인 주얼리 브랜드로 젊은 아티스트들과 참신한 기획으로 남다른 영역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디자인 주얼리 연구는 물론 “자체제작”과 “소비자 디자인참여” 시스템을 두루 갖춘 이 곳은 디자인연구라는 사명과 함께 감성 주얼리를 표방하여 실천주의를 내세우고 있으며, 프리미엄 커스텀주얼리 명가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라스피넬 관계자 최영희 디자이너는 “기존 평범한 부산예물 디자인의 범주에서 벗어나 좀 더 희소성 있는 디자인과고품격핸드메이드주얼리 시장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주얼리 플랫폼 사업과 함께 신진 디자이너들의 발굴에도 힘쓰고 있는 KJDC(Korea Jewelry Design Center) 인증으로 소비자 디자인참여 기회제공과 1캐럿 및 유색보석, 팬시다이아몬드, 부산백금반지 등 디자이너 전문 상담으로 특별한 주얼리 디자인을 제안한다.
세상 단 하나뿐인 커스텀주얼리를 찾아 울산, 창원, 대구, 대전, 광주 등 전국 각지에서 센텀주얼리라스피넬을찾는 전국 예비부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울산예물, 울산커플링, 창원예물 등을 준비하는 지역 고객들에게 교통비 지원 및 오픈기념 결혼예물, 커플링30%, 프로포즈선물, 기념일선물 20% 할인 및 K 실버팔찌 증정 등의 다양한 혜택을 선 보일 예정이다.
한편 KJDC주관 예물박람회에는 KJDC 디자이너 그룹 소속알제이가/파라디체/투링바이/라스피넬/반지마을이 참여하며 전문 세공기술, 디자인, 보석감정을 이수한 주얼리 디자이너와의 1:1 맞춤 컨설팅이 가능하다.다이아몬드리세팅, 리폼 등 주문제작 디자인은 물론, 다이아몬드 직수입/직거래를 통한 소비자직거래 시스템으로 1캐럿다이아반지를 300만원대로 준비가 가능하다. 또한 3부 이상 다이아몬드 1+1 행사도 상시로 진행하며 합리적인 부산결혼예물 문화를 지향하고 있다.
본 행사는 오는 31일까지 서울 및 부산 범일동과 해운대 센텀에서 청담동 최신 트랜드 디자인을 만날 수 있으며, 자세한 행사 내용은 KJDC예물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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