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나이, 기상캐스터 그만둔 이유는? "잘한다 잘한다 하니까.." 이효리와 친구?
박지훈
| 2019-09-27 10:15:41
안혜경이 KBS `6시 내고향`에서 남다른 진행 실력과 빼어난 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런 와중에 안혜경의 나이가 주목되고 있다. 안혜경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외모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안혜경은 올해 나이 41세로 가수 이효리와 배우 박시연, 가수 메이비와 동갑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안혜경은 이효리와 절친이라고 전해진다.
안혜경은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활약하다가 배우로 전향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안혜경은 지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배우의 길을 가게 된 이유에 "잘한다, 잘한다 하니까 진짜 내가 어떤 일을 해도 잘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안혜경은 "기상캐스터로 정점을 찍었지만 그 타이틀을 버렸을 때 그 정점에서 시작할 줄 알았다. 배우로 시작했을 땐 밑바닥부터 시작해야 하는 거였더라"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안혜경은 기상캐스터를 했을 때와 별반 다르지 않은 외모를 가지고 있음에도 여전히 성형설로 고통받고 있다.
안혜경은 직접 성형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등 성혈설을 극구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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