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바노바기, 태국 ‘젤리 마스크’ 론칭쇼 성료…’수출 확대할 것’

방콕 센트럴월드에서 개최, 브랜드 소개 및 다양한 이벤트 진행

임종현

| 2019-09-27 12:21:37

글로벌마케팅을 강화하면서 브랜드 입지를 확대해 가고 있는 토탈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바노바기(BANOBAGI)가 태국 방콕의 대형 쇼핑몰 센트럴월드(Centralworld)에서 신제품 런칭쇼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개최된 이 런칭쇼에는 바노바기 피부과 반재용 대표 원장과 바노바기 성형외과 오창현 대표 원장, 태국의 인기 스타 PUSH DJ, 왓슨스태국 대표, 태국 내 유명 인플루언서를 비롯하여 1천여명의 관람객이 참여하며 큰 화제가 됐다.  

PUSH DJ의 축하 공연과 태국 바노바기 성형외과에서 수술을 진행한 렛미인 모델 3명의 미니 패션쇼도 열리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바노바기는 이번 런칭쇼를 계기로 태국 수출과 유통망 확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며, 또한 중국 위생허가(NMPA) 취득과 유럽 인증(CPNP)를 앞두고 있어 해외시장 확대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태국 뷰티시장에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 받으며, 바노바기 비타제닉 젤리마스크(이하 젤리마스크)는 지난 2분기에 왓슨스태국 마스크팩 판매량 2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다양한 성과를 거두면서 바노바기는 최근 기존 젤리 마스크 라인에 신규 3종(포 아크네, 포 슬립리스, 포 브라이트닝)을 태국 단독 제품으로 추가 출시했다. 이를 기염하여 런칭쇼를 개최하면서 브랜드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또 현지 소비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확대하는 모습이다.  

런칭쇼는 바노바기의 신제품을 소개하면서 시작됐는데, 젤리마스크 포 아크네는 염증 완화와 진정 케어를, 젤리마스크 포 슬립리스는 영양 공급과 보습 케어를, 젤리마스크 포 브라이트닝은 피부 활력 부여와 피부톤 개선에 도움을 주는 특징을 소개했다. 이 세 가지 제품은 모두 미백ㆍ주름개선 이중 기능성 제품이며, 이 중에서 특히 포 슬립리스 마스크는 미백, 주름개선, 보습, 영양 공급 등 다방면의 케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가장 주목을 받았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바노바기 마스크팩 1+1 프로모션과 다양한 할인 행사를 동시에 진행하며 큰 관심을 끌었으며, 제품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바노바기 피부과에서 사용 가능한 시술권을 증정하는 등 고객참여를 유도하며 열띤 호응을 얻었다.  

반재용 대표 원장은 태국 홈쇼핑 True shopping TV와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행사 참여자에게 직접 피부 상담과 함께 제품을 추천해주는 뜻 깊은 일정을 소화했다. 향후 다양한 태국 소비자의 니즈를 보다 적극적으로 만족시켜 나갈 방침이다.     

한편, 그동안 바노바기는 태국 수출 물량을 점진적으로 확대하며 인지도를 넓혀 왔으며, 이번 런칭쇼를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수출 물량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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