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강의” 트라우마, PTSD(외상 후 스트레스장애)증상 극복 및 마음수련 돕는 심리상담사자격증 무상지원,한교검

임종현

| 2019-09-27 13:44:17

 


한국교육검정원(한교검)이 트라우마와 PTSD(외상 후 스트레스장애)증상 극복 및 마음수련을 돕는 심리상담사(등록번호2017-005487)를 포함한 55가지 자격과정에 대해 일정한 대상을 두지 않고 누구에게나 무료로 강의를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무료강의를 지원받는 방법은 한국교육검정원 홈페이지 회원가입 시 추천인란에 ‘무료수강’을 입력하면 된다. 모든 과정은 5주간 짧은 기간 내 취득이 가능하며 대부분 1급과 2급으로 나뉘어져 있어 보다 효율적으로 취득할 수 있다. PC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모바일을 활용해 시간과 공간의 영향을 받지 않고 바쁜 취업 준비생들도 강의를 들을 수 있다.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사람이 전쟁, 고문, 자연재해, 사고 등의 심각한 사건을 경험한 후 그 사건에 공포감을 느끼고 사건 후에도 지속적인 재 경험을 통해 고통을 느끼며 그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애너지를 소비하게 되는 질환으로 정상적인 사회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된다. 이를 극복하고 마음의 수련을 돕기 위해서는 심리관련 학습이 많은 도움이 된다. 

심리상담사는 유아와 아동 및 청소년, 가정, 노인 등 사회에서 다양한 갈등과 문제로 인해 고통을 받는 이들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바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업무 담당 전문가 양성과정이다. 해당과정은 상담심리학, 심리학개론, 이상심리학의 3과정으로 분류되며, 인간내면의 갈등과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전문적 상담 기술을 배울 수 있다. 

수강대상은 사회복지학 관련학과 전공자 및 재학생, 아동학 관련학과 전공자 및 재학생,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요양보호사 등 심리상담 이론에 관심이 있는 모든 일반인, 학부모, 학생이 해당된다. 자격 취득 후에는 교육관련 교사, 교육기관 임직원, 구민회관, 사회복지관 상담원, 노인회관 종사자, 교정시설 종사자 등 사설교육기관 강사 및 운영자 등으로 활동할 수 있다. 

이처럼 한교검에서 취득할 수 있는 자격과정은 다양한 직종에 종사하는 이들의 여러 가지 심리문제 회복에 도움 되는 무료강의로, 수강생들의 사교육비 절감에 앞장서고 있다. 자격기본법에 의거 국무총리산하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되어 있어 취업활동 미래유망직업 과정으로 각광받고 있다. 

마련된 과목으로는 캘리그라피(등록번호2018-002589), 스토리텔링그림책지도사(등록번호2018-005325), 아동미술지도사(등록번호2017-004612), 독서지도사(등록번호2017-006263), 분노조절상담지도사(등록번호2017-005468) 등의 과목이 있다. 

한편 한국교육검정원은 민간자격증 표시의무사항에 대하여 공지하고 있다. 표시의무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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