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음식] '포만감 최고'… 예쁜 몸매 만들고 싶을 때 먹는 '고구마' 효능+부작용+먹는 법
김순용
| 2019-09-27 17:26:03
날씨가 서늘해 질때는 몸이 약한 이들은 병에 잘 노출돼있고 다이어트도 쉽지않다. 이럴 때 일수록 일수록 면역력을 높여주는 식품을 먹어줘서 삶의 질을 높여야 한다. 대표적인 체중조절 음식으로 언급되는 고구마는 많은 셀럽들이 애정하는 음식 중 하나다. 또 고구마 제철은 8월에서 12월로 여름이 끝나고 겨울까지 먹으면 좋다. 게다가 고구마는 영양이 많고 적은양으로도 포만감이 있는 편이다. 고구마의 등장은 영조때 부터 시작된다. 중·남아메리카가 원산지고 파종시기는 5월 중순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다이어트에 고구마가 좋고 다이어트를 하는 방법은 어떤게 있을까?
고구마, 어디에 좋나?
고구마를 다이어트 식단으로 활용되는 원인은 혈당을 높여 포만감을 유지시키는 것은 물론 식이섬유도 풍부해서 변비치료와 장운동을 돕는다. 고구마는 항암 작용을 해 여러가지 염증치료에 효과적이다. 이는 고구마 속 베타카로틴이 항산화제이기 때문이다. 이는 활성 산소의 작용을 억제한다. 또한 인체에 베타카로틴이 흡수되면 몸속에서 비타민A로 변하는데, 비타민A는 면역력을 높여준다. 한편 고구마 칼로리는 100g 당 131kcal로 전해진다.
고구마, 너무 과해도 안돼...부작용은?
몸에도 다이어트에도 좋은 고구마지만 과잉섭취하면 부작용을 불러일으킨다. 먼저 앞서 언급했듯이 고구마 칼로리는 고구마 칼로리는 100g 당 131kcal로 알려졌다. 열량이 높다는 것. 이런이유로 야식으로 고구마를 먹으면 당 축적으로 인해 소화불량 등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너무 많이 먹지말자. 그리고 고구마에는 옥살산 성분이 존재해 과다 섭취하는 경우 요로결석에 걸릴 수 있다. 게다가 고구마의 열량은 꽤 높은편이기 때문에 살을 빼려다 되려 찔 위험이 있다.
고구마 먹는법
고구마의 많은 사람들이 찾는 요리법은 찌거나 구워 군고구마로 먹곤 한다. 만약 이 방법이 너무 퍽퍽하다면 우유와 찐 고구마, 꿀 등을 넣고 갈아 마시면 훌륭한 한끼가 된다. 이어 고구마 보관 노하우를 알아놔야 고구마를 오래 신선하게 두고 섭취 할 수 있다. 고구마는 냉해를 쉽게 입어 조금만 영하의 온도라면 물이 나오고 무르게 된다. 이에 12~15℃ 실온에 보관하면 된다. 실온 보관시 고구마 물기를 제거한 다음 소량을 비닐이나 신문지로 포장 후 통풍이 잘통하는 상자 및 베란다 아니면 냉동 보관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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