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 부인, 배우급 미모에 '깜짝' 나이는? 결혼스토리도 '영화같아' 음주운전 무슨일?
박지훈
| 2019-09-28 11:00:43
허재의 부인 이미수가 여배우 급 미모를 자랑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공개된 허재의 가족 사진에서는 부인 이미수와 아들 허웅, 허훈의 모습이 보여졌다.
허재 부인 이미수는 단아하고 청초한 미모를 자랑했다. 허재의 아들 허훈과 허훙 역시 농구선수다운 큰 키와 훈훈한 외모를 겸비했다.
허재의 부인은 이미수로 부산예대 미대 출신 조각가로 알려졌다. 허재와 부인은 지난 1992년에 결혼했다.
허재는 부인 이미수와 결혼하게 된 이유에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당시 감독님에게 일주일만 시간을 달라고 했다"며 "부산에 내려가 전화를 해서 만나서 일주일 사이에 결혼을 결정하고 올라왔다"고 전했다.
한편 허재는 55세의 나이에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지만 음주운전을 4번이나 했다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
허재는 지난 1993년과 1995년에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여기에 허재는 1996년 10월에는 무면허 상태에서 음주운전과 뺑소니로, 2003년에는 음주운전을 하다 접촉사고를 낸 혐의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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