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JTBC ‘아는형님’에 진아름이 출연하며 남궁민과의 러브스토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남궁민은 진아름과 공개 열애를 하게 된 이유를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남궁민은 "공개 연애는 처음이다. 공개 당시 기자가 내 지인인 척 전화했고 당황한 여자친구가 대답해 열애가 공개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중국 촬영을 위해 2개월 동안 해외에 가 있었다. 한국에 없다 보니 전화를 많이 했는데 어른스럽고 진득한 면이 좋더라"며 진아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진아름은 올해 나이 31세, 남궁민은 올해 나이 42세로 두 사람은 11살 나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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