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MBC ‘라디오스타’에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이 스페셜 MC로 등장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정재형은 지난 7월 김태호PD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출연했다가 방송불가로 통편집된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진 바 있다.

 

이날 정쟁형은 릴레이 카메라 주자로 등장해 자신의 일상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냈다. 

 

하지만 정재형이 현재 출연중인 ‘불후의 명곡’과 ‘놀면 뭐하니?’ 방송 시간이 겹치며 안타깝게 통편집되는 상황을 맞았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를 통해서만 공개됐다.

 

당시 정쟁형은 눈이 모자이크 된 채로 등장해 목소리만 짧은 시간 방송에 등장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정재형은 올해 나이 50세로 지난 1995년 베이시스 1집 앨범으로 데뷔했다. 이후 서지원의 ‘내눈물모아’를 비롯해 이소라, 엄정화, 성시경, 이문세 등 인기 가수들의 앨범 작곡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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