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남편 주원 닮았다? 나이 차이 및 직업 보니

배연수

| 2019-10-02 11:20:32

▲(사진=ⓒKBS2)

2일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방송인 현영이 출연하며 남편에게 관심이 모이고 있다.


 


현영은 올해 나이 44세로 지난 2012년 네 살 연상 지금의 남편과 결혼,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현영 남편은 무술인 최배달 씨의 조카손자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앞서 ‘택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현영은 남편에 대해 주원을 닮았다고 언급하며 달달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현영은 "남편 직업을 묻는 질문에 “외국계 금융회사 주식파트 쪽에서 근무한다. 직함은 상무인데, 사실 정확하게 어떤 일을 하는지는 모르겠다"고 답해 주위를 폭소케했다.


 


이어 “남편이 살 쪘을 때는 개그맨 김용만을 닮았는데, 살 빠지면 배우 주원을 닮았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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