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지원] 재직자 신청도 가능해… '내일배움카드' 써서 공부할 수 있는 것 알아보니
김지순
| 2019-10-04 05:24:05
취직을 준비하거나 근로자가 된 경우에도 현재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나 다른 일을 해보고 싶을 때가 있다. 따라서 업무 스킬을 배우려고 학원을 다니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학원에 등록할 경우 생활비에서 학원비가 빠져나간다. 따라서 요즘에는 나라가 지원을 해주는 국비 지원이 주목받고 있다. 내일배움카드는 그 중에서도 재직 중에도 인터넷으로 들을 수 있어 앞으로도 사랑받을 전망이다. 내일배움카드를 사용해 배울 수 있는 것들을 알아보자.
한국어교원 뜻은?
한국어교원 뜻은 한국어가 서툰 △다문화가정 △외국인에게 한국어 공부를 도와주는 사람이다. 한국어교원을 구체적으로 보면 어디서 가르치는지에 따라서 한국어교원, 한국어강사, 한국어교육지도사로 나눌 수 있다. 하지만 해당 직업들 모두 다 한국어교원 자격증을 반드시 따야 한다. 임용고시를 통해서 취득하는 것이 아니고 중등교사 및 고등교사와 다르다. 한국어교원은 어학원을 비롯해서 평생교육원 등 한국어를 가르치는 곳에서 한국어를 가르쳐주고 해외에 있는 한국어교육기관이나 외국 학교에 파견돼 한국어를 가르치기도 한다.
사회복지사 최근 4050에게 인기
사회복지사는 여러 가지 기관에서 일할 수 있다. △상담시설 △청소년시설 △장애인시설 등 특수 시설에 취업할 수 있고 그 외에도 학교나 병원 등에서도 취업할 수 있다. 20~30대 사회복지사는 공무원을 하거나 상담시설로 취직하는 사람이 많고 4050 사회복지사는 가정이나 여성 시설과 같은 복지관련시설로 취업을 한다. 사회복지사는 특정한 정년이 없어 최근 30대 여성들도 자격증을 도전하고 있다.
직업상담사가 하는 일
직업상담사는 '100세 시대'가 되면서 자격증도 등장했다. '평생직장'의 개념에서 '평생직업'을 원하는 사람이 늘어남에 따라 취업 문제가 가장 큰 문제로 변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직업상담사의 위치가 중요하게 변했다. 직업상담사는 구인구직을 비롯해 여러 가지 취업 상담을 하면서 적성검사를 제공하고 해석해준다. 또한 노동시장과 직업세계에 관련된 정보를 모은 다음 해석해서 사람들에게 제공하기도 한다. 직업상담사 자격증을 따면 여성인력개발센터에 가거나 취업지원센터에 갈 수 있다.
관광통역안내사 여행할때만 필요할까
관광통역사는 한국여행을 온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국을 떠날 때까지 외국어를 써서 역사를 알려주며 문화를 알리는 일을 한다. 입국했을때부터 출국할 때 까지 외국어를 사용해서 문화를 소개하고 관광객들의 일정에 대해서 최대한의 도움을 줘야 한다. 여행의 목적이 아닌 가끔 산업의 목적으로 통역을 하게 되는데 산업시찰단, 해외 바이어에게 홍보를 하고 외국어를 통역해 산업 발전을 돕는 것이다.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을 딸 경우 의료코디네이터, 동시통역사 등 전문직에 취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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