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케이치킨, 2019 하반기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소자본 성공창업 위한 일대일 컨설팅 진행”

임종현

| 2019-10-04 10:16:12

디케이치킨(구. 동키 치킨)이 10월 3일부터 5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9 하반기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중이다.
 


디케이치킨(DK CHICKEN)은 이번 2019 하반기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를 통해 예비창업자들을 직접 만나 일대일 창업 컨설팅을, 현장에서 바로 튀긴 치킨을 무료로 시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특히, 프랜차이즈 컨설팅을 받는 이들에 한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예비창업자가 이번 박람회 참석을 통해 실제 창업을 진행할 경우 가맹비를 포함한 교육비와 보증금 로열티 면제, 주방집기 및 인테리어 자율, 사은품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전의 동키치킨으로 잘 알려진 브랜드 디케이치킨은 화학적 염지를 전혀 하지 않은 천연 수제 파우더를 사용해 건강한 치킨을 제공한다. 48시간 동안 숙성시킨 바삭하고 담백함이 큰 특징으로 과거에 먹던 옛날 치킨이나 클래식한 느낌의 치맥을 즐기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특히 지속적으로 새로운 치킨 소스, 치킨 종류 등의 메뉴 개발을 통해 스파이시 팝 매운 치킨과 쏘이 갈릭 팝 간장 마늘치킨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쫄깃한 식감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윙봉 메뉴를 최근 새롭게 출시한 바 있다.
 


이에 디케이치킨 관계자는 “이번 2019 하반기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서는 여성창업아이템·남자 소자본 창업으로도 주목받는 소자본 치킨창업비용과 관련된 당사의 가이드라인을 공개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본사에서는 전문 창업 인력팀을 구축해 치킨집 창업·소자본 치킨집 창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창업 설명과 함께 창업 희망지역 주변 및 근처 치킨집 운영분석과 상권조사 실시 후 효율적인 입지선정이 진행된다"고 전했다.
 


이어 "마케팅 교육과 매장 운영방법 등 경영주 교육을 비롯해 성공창업이 될 수 있는 모든 방법과 노하우를 교육하고 있다”며 "현장에서 상담 후 실제 창업을 진행하게 되면 별도로 제공되는 창업혜택까지 제대로 누려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디케이치킨은 부산지역 토종 치킨 브랜드로써 최근 동키치킨과 비슷한 유사브랜드가 생겨나고 있으나 1986년 가맹사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34년 전통의 부산지역 대표 치킨 브랜드로 자리매김했으며, 100여 개의 가맹점을 구축했다.
 


지난 2018년 하반기에는 젊고 새로운 이미지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자 기존 동키 치킨에서 브랜드명을 변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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