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정유미 나이? 결혼설 재조명...영화 ‘82년생 김지영’ 줄거리에 논란도?

배연수

| 2019-10-04 10:26:06

▲(사진=ⓒ온라인커뮤니티)

4일 KBS2 ‘연예가중계’가 방영되며 공유 정유미가 영화 '82년생 김지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유 정유미는 오는 10월 영화 ‘82년생 김지영’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에 태어나 한 아이의 엄마이자 아내로 살아가는 김지영이라는 이름을 가진 여성의 이야기를 줄거리로 한다. 


 


34살 전업주부 김지영을 통해 한국 사회 여성이 겪는 고용시장의 불평등, 독박 육아의 현실, 경력 단절 문제 등을 담아내 페미 논란이 일기도 했다.


 


한편 정유미는 올해 나이 37세, 공유 나이 41세로 두 사람은 네 살 나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영화 ‘도가니’ ‘부산행’에 이어 세번째 작품에서 재회했다.


 


두 사람은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호텔에 계신 분이 흘린 정보다. 신라호텔에 어제 예약했다고 한다. 공유 상대는 정유미다”는 글이 올라와 결혼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에 대해 두 사람의 소속사 매니지먼트숲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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