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의 주연인 이영은이 백혈병 등의 병으로 사망할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최근 '여름아 부탁해' 예고편에서는 이영은의 안색이 좋지 않다는 대사가 줄곧 나오며 시청자들을 불안하게 했다.  

'여름아 부탁해' 지난 회에서도 이영은의 안색을 걱정하는 대사가 드문 드문 나와 시청자들이 혹시 이영은이 병에 결려 죽는 것은 아닌지 의심한 바 있다.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여름아 부탁해' 이영은이 백혈병에 걸린다는 이야기도 돌고 있다.  

'여름아 부탁해'는 미워할 수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으며 저녁 일일드라마의 최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이영은을 비롯해 배우들의 열연으로 줄거리가 더욱 빛나고 있다.  

'여름아 부탁해'는 120회에서 124회로 연장됐으며 오는 10월 18일에 마지막회를 방송한다. 

한편 '여름아 부탁해'의 후속은 '꽃길만 걸어요'이며 최윤소, 설정환, 심지호, 정유민, 양희경 등의 배우들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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