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여행에 치안은? 이동우 실명 이유 뭐길래, "가끔 힘들 때 한 생각하면 사라져"

박지훈

| 2019-10-05 08:55:42

(사진출처=ⓒSBS 홈페이지)

이동우와 딸이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피지 여행을 떠나며 사람들의 여행 욕구를 불태우고 있다.  

이에 피지 여행 시 주의해야 할 사항이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피지의 치안은 비교적 양호하지만 일반적인 절도 행위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또한 피지는 테러 가능성은 낮으나 모기에 의해 전염되는 뎅기열, 지카 바이어스 발병 지역이므로 이에 대한 예방이 필요하다.  

한편 이동우가 자신의 병으로 고통스러울 때 하는 생각이 주목된다.  

이동우는 “아이를 키우다 보면 위급한 상황이 올 때가 있다”며 “내가 대신 아팠으면 이라는 생각뿐”이라고 말했다. 

이동우는 “눈이 안 보이는 게 가끔 힘들 때가 있다. 그러면 약을 안 먹으면 견딜 수 없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근데 한 생각을 떠올리면 싹 사라진다. ‘지우 대신 나다’라는 생각을 한다”고 말해 출연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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