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과거 미모 실화? "남편 아직도 설렌다"...윤세아-박소담-박서준 나이 서열까지
배연수
| 2019-10-06 09:17:51
최근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 출연중인 염정아의 리즈시절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염정아의 90년대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염정아는 청초한 미모를 드러낸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염정아는 올해 나이 48세로 지난 1991년 MBC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으로 데뷔했다. 이후 2006년 지금의 남편 허일과 결혼, 슬하에 아들 딸을 두고 있다. 염정아 남편 허일 직업은 정형외과 원장이다.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염정아는 "남편이 여전히 날 좋아해준다. 소개팅으로 만났을 때 잘 될 느낌이 있었다"며 "아직도 남편을 보면 설렌다. 촬영 중에도 남편이 보고 싶다고 느껴질 때가 있다. 연애의 감정을 즐기고 싶을 때가 종종 있는데 그때마다 사랑한다고 문자메시지를 보낸다”고 말해 주위의 부러움을 유발했다.
한편 ‘삼시세끼 산촌편’ 윤세아 나이는 42세, 박소담 29세, 게스트 박서준 나이는 32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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