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은 지옥이다' 결말 줄거리 어떻게 된 것? 마지막회에 의견 분분, 후속은?
박지훈
| 2019-10-07 00:04:01
OCN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의 마지막회 결말에 의견이 분분해하고 있다.
'타인은 지옥이다'는 오늘(6일) 마지막회를 이야기하며 드라마를 마무리했다.
오늘 '타인은 지옥이다'에서는 서문조 역을 맡은 등장인물들을 차례 차례 죽이면서 잔인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타인은 지옥이다` 결말을 헷갈려하는 사람들의 많다.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타인은 지옥이다' 결말에 대해 서문조가 종욱을 자신의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종우를 세뇌시켜 고시원 전원을 살해한 것이라고 해석하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종욱이 진짜 살해한 것이며 서문조는 일찍이 경찰에 의해 죽었다고 알려졌다.
한편 `타인은 지옥이다`의 후속은 `모두의 거짓말`로 10월 12일에 첫방송된다.
특히 '모두의 거짓말'은 이민기와 이유영의 조화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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