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용인호텔 ‘한글 꽃이 피어나다展’

임종현

| 2019-10-07 17:32:40

 


라마다용인호텔이 10월 8일(화)부터 11월 3일(일)까지 김문태 작가의 ‘한글 꽃이 피어나다’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10월 9일 한글날을 맞이하여 김문태 작가의 한글을 통한 순수하고 맑은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획전으로 준비됐다. 그는 한글이 마치 살아 숨 쉬는 듯한 생동감이 넘치는 그림 같은 글씨, 그리고 글씨 같은 그림을 다채롭게 이미지화 하여 표현했다. 



김문태 작가는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과 한글, 그리고 순수한 동심의 세계를 작품 소재로 하였으며, 현대서예와 동심 문인화의 이미지를 생동감 넘치는 작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한글 속에 표정을 심어주며 한글 고유의 아름다움과 다채롭게 표현된 현대서예를 직접 눈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이다. 작품 속 숨어있는 한글을 찾아보며 전시를 감상하면 더욱 흥미로운 관람을 할 수 있다. 

라마다용인호텔과 아트뮤제가 함께하는 ‘찾아가는 미술전시회’는 매달 새로운 기획 전시가 진행되며, 호텔 1층 멀티존에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남녀노소 전 연령이 함께 보기 좋은 주제로 선정되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호텔에서의 휴식과 다양한 이벤트, 호텔문화센터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 체험까지 함께 누릴 수 있다. 

라마다용인호텔 관계자는 “라마다용인호텔 전시회를 통해 지역 내 문화예술공간을 구축함으로써 인근 주민들에게 문화적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하도록 하는 사회 공헌을 계속해서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한편 라마다용인호텔은 국내 제1호 국제 공정무역 인증 호텔로서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천하며 호텔 문화를 선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호텔 내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투숙객에게 즐거움을 전하고 있으며, 라마다용인호텔 문화센터를 구축하여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금액은 5천원으로 힐링 요가, 어린이 도자기 페인팅 등 수준 높은 품질의 강의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모든 패키지 상품과 이벤트 관련 내용은 호텔 공식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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