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우 아내 이희영, 꾸미지 않아도 청순미 가득.."나는 네가 계속 좋다" 조현우 달달 사랑꾼 인증?
박은혜
| 2019-10-08 00:25:37
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가 아내 이희영 씨를 향한 사랑을 전했다.
조현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는 니가 계속 좋다. 너도그랬으면 좋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현우는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에도 훈훈함을 더했다.
이희영 씨 또한 빨간색 가디건과 모자로 포인트를 주며 일명 '꾸안꾸룩'을 완성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팬들은 "야밤에 어디 가세요", "하린이 사진도 올려주세요", "스리랑카전 기대할게요" 등과 같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조현우를 포함한 대구FC 선수들이 지역 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을 가르쳤다.
대구는 지난 1일 "대구 지역 초등학교를 방문해 '건강한 학교! 즐거운 스포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축구 클리닉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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