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뭉쳐야찬다` 용병 김병현과 10살 나이차이? 미투 스캔들 근황은?

박지훈

| 2019-10-08 08:43:23

(사진출처=ⓒJTBC 홈페이지)

양준혁이 JTBC `뭉쳐야 찬다`에서 용병으로 출연한 김병현과 만나면서 둘의 나이를 주목하는 사람들이 많다. 

양준혁은 올해 나이 51세이며 김병현의 나이는 41세로 10살 나이 차이가 난다. 

양준혁은 김병현과 '뭉쳐야 찬다'에서 같은 야구 선수 출신으로 대활약하면서 예능감을 뽐냈다.  

이런 와중에 양준혁의 미투 스캔들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댱시 양준혁은 한 누리꾼에 의해 미투 폭로글과 함께 위에 아무 것도 입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 사진 한 장으로 곤욕을 치렀다.  

양준혁은 스캔들에 대해 "현재 인터넷상으로 저의 잠자는 사진과 글이 게재되면서 여러 시민들로 하여금 굉장한 오해를 불러 일으킬만한 내용으로 포장되어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 저는 이번 유포사항과 관련, 변호사를 통해 법적인 절차로 해결을 하려 한다. 유명인이라는 이유로, 그리고 남자라는 이유로 공격 받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양준혁의 해당 미투 폭로 글과 사진은 모두 삭제된 상황이다.  

양준혁은 1993년 삼성 라이온즈로 프로야구에 데뷔해 2010년에 은퇴했다. 양준혁은 현재 양준혁 야구재단의 이사장이자 멘토리 야구단 감독, 라이브펍 사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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