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록 “트럼프 대통령도 임대관리 전문 공인중개사 출신”…임대관리사 교육 지원

임종현

| 2019-10-08 09:51:27

 


부동산교육기관 경록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임대관리 전문 공인중개사 출신이라는 점을 소개하며,임대관리사 양성을 위한 교육서비스를 지원 중에 있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대학교 학창시절부터 부친의 부동산 개발회사에서 임대관리 전문 공인중개사로 활동하며 우수한 성과를 냈다. 그가 이 시기에 Swifton Village 아파트를 고급 주거지로 바꾸고 200개 호실의 공실률을 76%에서 0%로 낮춘 일화는 여전히 회자되고 있다.


 


이후 Trump Organization을 설립하고, 뉴욕시의 약 1만4천호 아파트 관리를 감독했다. 또한 뉴욕 맨하튼 중심지에 위치한 그의 부동산이 뉴욕시로부터 Jacob Javits Convention Center 설립지로 선정되자 이를 매매해 거액의 부동산 중개료를 독점적으로 받아 유명세를 탔다.


 


트럼프 대통령의 자녀들도 그처럼 공인중개사로 활약했다.특히 부동산 중개업의 투자비 대비 높은 수익성을 눈여겨보고 2012년부터 대형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대대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다.


 


경록 관계자는 “임대관리업은 개인의 고수익 창출과 지속적인재산 축적, 노후대비는 물론우리나라 부동산 분야의 발전에도 도움을 준다”고 설명하며 “이에 한국 부동산교육의 모태 경록은 자사 공인중개사/주택관리사 패키지 수강생에게 임대관리사 교육과정을 무상으로 지원해 임대관리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62년 전통의 부동산교육기관 경록 홈페이지에서 공인중개사,주택관리사,임대관리사 자격증 교육콘텐츠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정보를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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