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가 스테파니, 박소영, 키썸과 함께 `썸바이벌 1+1`에서 썸녀로 출연한 가운데 소유의 늘씬한 몸매가 주목된다.  

소유는 지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소유는 "집에 있을 때는 옷을 거의 안 입고 있다"며 "거울을 보고 `눈바디`를 측정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이어 소유는 "몸매 관리를 제대로 해야 할 때는 아침 6시에 일어나 헬스장까지 걸어서 가고 유산소와 근력 운동 후 일과를 마치고 저녁에도 이런 식으로 운동했다"라며 "지금은 절대 그렇게 하지 않지만 메추리알 4개로 하루 식사를 대체하기도 했다"고 이야기했다.  

소유는 자신의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최악의 다이어트 방법이니 절대 따라하지 말라"라고 강조했다.  

소유는 올해 나이 28세로 2010년 씨스타로 데뷔해 현재는 솔로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소유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웨이크보드에 빠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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